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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선이 너무 짠했어요...
게시물ID :
drama_5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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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모나모
★
추천 :
3
조회수 :
14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4 10:14:10
전생이나...
현생이나...
내 마음가는대로가 하니라
내 사랑하는 사람이나
내 사랑하는 오빠를 위해
스스로 선택한거라고 생각하며 무언가를 포기했다는게 너무 짠해서..
이별의 말을 건낼때마저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눈물을 참으며 화장하는 그 모습이 너무 짠해서...ㅠㅠ
되게 뭉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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