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부품 팔려고 로마나라에 물품을 올렸는데
시세만큼 받을 생각도 없고 그저 얼른 팔고 싶어 저렴하게 올렸습니다.
여러명이 연락 오셨지면 그 중 한분만이 거래 하고자 약속까지 잡으셨더군요
지인이랑 만나 한잔 하는 도중 온 문자라 거래자분 생각하여 기다리게 하기 싫어
어서 자리 정리하고 거래시간 20분전 집에 와서 마지막 테스트 빡세게 굴렸습니다.
그런 후 점차 시간은 흐르고 어느덧 약속 시간이 되었는데 ㅋㅋㅋ
전화하니 씹고 문자도 씹더군요...
하아...
진심 정말 시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