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가 우리집에 온지 삼개월이 지나가고 잇다 첫날부터 여전히 쌤은 미남이가 방갑지 않은가보다 지금은 그나마 사이가 좀 적응이 된듯하지만 아직도 둘의 모습은 불편해 보인다 ㅠㅠ 미남이는 쌤을 좋아라 놀아달라 하는걸로 보인다 내눈에만 그런가... 쌤은 미남이가 옆에만 지나가도 짜증을 ... 하긴 미남이가 파이팅 넘치게 쌤을 너무 괴롭히긴 해...ㅠㅠ 둘이사이가 어서 좋아졋으면 좋겟다 ㅎㅎ 고양이 별에 잇는 먼저간 우리 순이는 쌤이랑 엄청 사이좋앗는데 미남이도 어서 친해졋으면 좋겟다 ㅎㅎ 사랑해 쌤 미남아 ㅎㅎ 엄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