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진정이 안되네요 
훌쩍훌쩍 하면서 글씀....

처음부터 
저승이가 나오는 모든 장면에서 울다가 
화장하다 우는 써니보고 울고
육교에서 평생을 그리워했다는 저승이 대사에
정말 눈물콧물 다 쏟으면서 오열하다가 

진정이 좀 되는가 싶더니 
계약서 보고 우는 깨비보고 같이 울고 
마지막에 은탁이랑 같이 오열을...




일주일 어떻게 기다려요...?ㅜㅜ 


한시간 반을 울려놓고 
다음주는 한 세시간 하려고 이러나 ㅜㅜ 


하.. 마지막에 에일리 노래 왜케 슬퍼요 
노래들으면서 또 오열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