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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도깨비 보다 있었던 일(약스포일지도?)
게시물ID : drama_51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잉엉엉
추천 : 13
조회수 : 12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3 2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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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남편과 집에서 불금 칙힌을 먹으며 도깨비 시청 중

본인은 이미 화장실이 넘나 가고 싶었지만 다가올 광고시간을 기다리며 버티고 있었음

남편에게 나의 상태를 이야기하며 초조해 하고 있었고 남편은 낄낄거림

그리고 박중헌이 지은탁 목을 잡고 대망의 광고 시간이 시작하자 마자 소파에 널부러져있던 남편이 쏜살같이 화장실로 달려가 소변을...ㅠㅠㅠㅠㅠㅠ

난 쫓아서 뛰어가며 이 배신자! 치사하게! 새치기를!하고 외쳤음 나의 위급한 상황을 알고있었음에도!!!!

그러나 맥주를 많이 마신 남편의 졸졸졸은 엄청나게 길었고...나를 음산하게 쳐다보며 이렇게 말함

원망마라...

ㅋㅋㅋㅋ 웃겨서 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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