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00일을 앞두고 god콘서트도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미운오리새끼' 음원도 세월호 피해자 분들을 위해 전액 기부했었죠.
오늘이 god 18주년인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노래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없다고 믿었던 내 주위에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출처 |
http://naver.me/xqrwGCry
(사진=hoylovezz 인스타그램)
(동영상= Dazzle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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