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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693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핥★
추천 : 14
조회수 : 9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2/13 18:32:21
아버지 피부과에 다녀오시고 점을 빼시고..
유지를 하신다고 ... 피부에 투자하시는데
갑자기 귤을 드시다가 껍질을 얼굴에 칙칙 뿌리시지 않나(그건 나도 안하는뎈ㅋㅋㅋㅋㅋㅋ)
선크림을 (나도 안바르는뎈ㅋㅋㅋㅋ)바르면서 이거 좋다고 .. 평가를 하시지 않나
쌀뜬물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지고 세수를 하시는데
이게 알레르기 반응이있는지 눈두덩이가 약간 부어오르셨다.
뭐, 뭐든지 간에 별에별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니까
그럴 수 있다고 그랬더니
아버지 왈 "아 피부가 약한가봐 내가" (머쓱)해 하시더라
그래서 내가
"아 아빠닮아서 내 피부가 약해서 화장품도 못바르고! 아직도 여드름나고!! 짱나 ㅋㅋ "
막이랬더니
..."나대지마라 , 나도 부모님한테 받은거다."
간만에 빵터져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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