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낮밤이 바껴서 음슴체
원래 영화관 별로 안 좋아해서 영화 잘 안보는데
너의이름은 영상미가 끝내준다길래
밤에 할 일도 없고 심심해서 보고옴
집 앞 걸어서 20분거리에 영화관이 하나 있는데
새벽 1시 40분에 상영 시작하는게 있길래
새벽 한시쯤 집에서 예매하고
깔깔이 위에 후드 하나 걸치고 파오후파오후 하면서 집을 나섬
20분쯤 도착해서 10분쯤 기다렸다가
입장해서 영화 관람
영상미 죽음
레알 개이쁨
그림으로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표현하나 싶었음
스토리 템포도 적절해서 빠져들어서 본듯함
영상미가 죽인다는 것만 알고 그냥 보러 갔던거라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게 감상함
영화 끝내고 집 도착하니 새벽 네시 ㅋㅋㅋㅋ
이래저래 재밌게 보고 옴 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