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핵을 안썼단 말입니다. 같이 하는 사람이 썼단 말입니다 ㅠㅠ" 라는 징징거림이 보이는걸로 보아,
게임하다가 만난 사람중에 누군가가 핵을 썼거나, 지인이 핵을 쓰고 파티 맺고 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경우에, 알고도 한 놈과 그냥 잘 하는줄 알고 한 사람들을 구분하기가 매우 애매할거 같네요.
또는 핵은 아니나, 자동 매크로 식으로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돌렸을 경우도 생각 해 볼만 한 가설입니다.
누구보다도 빠르게 한조 고르려고 매크로 굴리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일단 사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더 두고 보아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