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서도 나타나는 흔한 빈부격차. 누구는 쪼그려 앉아서 낚시하고 누구는 파라솔 밑의 나무 의자에서 낚시하고! 무전유죄! 유전무죄!?]
달인작을 하지 않기로 결심한 지 3일 정도 지난 날 입니다.
접속해서는 계속 마우스 클릭 클릭 클릭 클릭 클릭 클릭 클릭 x ㅇㅇ의 반복이 아니라
마비노기의 컨텐츠를 즐기고 있는 요즘 입니다.
현실에서도 해보고 싶었던 첼로연주라던지.
맛있는 요리 실컷 먹기라던지 [살 빼야 하는 건 안 즐거움. 청동호박 먹으면 살 빠진다고 해서 60개 싹 먹었는데 효과 없는 것도 안 즐거움]
오늘은 지인분이 낚시로 잡은 해산물로 지인분의 지인분이(?) 요리를 해주셨는데
저런 컷이 나오네요,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미미! 세상에 이런 맛이!
달인작 해두면 좋다곤 하지만 제가 스펙 쌓아봐야 좀 근육 찬 새우 정도나 될 테고,
이미 에린에는 고래들이 대부분인데 의미가 있나 싶네요. ㅍㅎㅎ
마비노기 초보분들! 달인작도 좋지만 다양한 마비노기의 컨텐츠를 즐겨보시는 것도 즐거울 거여요!
달인작만 하면 지겨우니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것은 어떠신지요!
...는 이전에 채워둔 휴식8, 캠프8에 + 낚시 D랭크로 달인 모험가 달성 -_- 난 이미 달인작의 노예야...
달인작 7/18
F에서 D만 가면 달인작이라 아까워서 그만 결심을 흐려버렸네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