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워홀로 1년동안 갔다올 계획이고
장소는 벤쿠버로 정했습니다.
제가 가서 하고싶은건 3개월동안 현지 어학원을 다니면서 영어 실력 더 쌓고
현지 회사에서 인턴 업무를 해보고싶거든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영어 공부하려면 벤쿠버를 가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정도로 벤쿠버가 영어 공부하기 안 좋은 곳인가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최대한 한국사람 피하면서 어학원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하고 놀면 될 것 같거든요
또 배드민턴을 좋아해서 현지에 배드민턴 클럽이나 동호회가 있으면 가입할 계획입니다.
결론적으로... 영어 공부하기에 벤쿠버는 NO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