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반동을 활용(?)한 펜들레이도 한계가 왔네요.
이전까지는 반동을 이용하면 어떻게든 팔이 구부러졌는데
후반 세트로 갈수록 들어올리기도 쉽지 않네요.
이제 다시, 정자세로 훈련해야 겠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더라도 무분별한 식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살은 찌게 마련이네요.
살이 찌는건 순식간인 듯한 느낌이라
체중을 어느 세월에 다시 줄일 수 있을까 막막하긴 하지만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다보면 기쁜날 오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