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파워리프팅 식으로 스쿼트를 했는데,
역도 감독님이 '상체에 힘을 빼라'는 큐잉을 주셔서
힘을 빼고(?) 연습하니 불안합니다.
바벨 무게는 강하게 잡은 복압으로 지탱하고
온전히 하체만으로 밀고 일어서는 연습이....
힘드네요, ^^;
겟업도 재미가 붙어서 인지
더 무겁게 더 많이 하고싶은 욕심만 커집니다.
30kg 덤벨로 시도했다가 버티지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