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운동선수입니다 시합중에 무릎을 박으면서 후방십자인대가 떨어져나갔어요 그러면서 수술대에 올랏어요 이미 그전에 수술은 두번하면서 간신히 재활성공해서 비록종목은 바꼇지만 정말 열심히 했는데 트레이너쪽 공부도하면서 다시 삶에 목표를 되찾았다 했는데 그래서 미친듯이 운동하고 공부했는데 이제다 부질없어졋네요 이루고싶은 꿈도 있었는데 이제 의사가 재수술해야하고 걷는것조차 불안정 할수도 있다고하네요 제가 얼마산건아니지만 반평생을 운동을했는데 삶에 의미가없어진 느낌이에요 사실 트레이너가 하고싶었어요 저처럼 부상에좌절하는 아이들 다시 그라운드나가게하고싶었고 뛰어다니게 하고싶었어요 이젠 부질없는 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