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부터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어 국내에서도 상당한 팬층을 거머쥔 나이트위시의 그나마 최근 (이 앨범이 제작년입니다) 타이틀입니다.
세 번째 보컬이고 나이트위시가 어마어마하게 인기있는 북유럽에서는 논란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아요. 아니 너무 좋아요 ㅠㅠ
심포닉 메탈 자체가 뭐랄까, 제대로 짜여지지 않으면 상당히 어수선한데 나이트위시는 그 부분에서는 참 신경을 많이 쓴 밴드이다 싶어요.
드림 시어터와 함께 개인적으로 더 길게길게 갔으면 하는 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