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오유에 직접 올리려 했는데 해외라 회원하입이 안 돼서 제가 대신 올리는거에요!
안녕하세요 ! 고민 한번 올려봐요.. 남자친구와 저는 해외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에요 같은학교구요
근데 남자친구가 폰을 압수 당해서 가끔 전화로 했는데 이번 겨울방학을 남자친구가 한국에서 보내고 와서 연락을 sns로 했는데
매번 연락할때마다 기본적인 맞춤법을 너무 틀리고 진짜 유치원도 안 나온것처럼 기본적인 맞춤법을 틀려요,,
그러면서 정이 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참고 사귀다가 학교에서 딱 만났는데 아무런 감정이 없었어요
그냥 친구같고 어색하고 할 말도 없고 그냥 지내다가 오늘 남자친구가 불러내서 자기만 좋아하는 감정 느낀다고 그러다가 절대 헤어지자는 소리가 아니라 누가봐도 저는 안 변했는데 자기가 혼자 이상한 생각한거라면서 그러길래 저도 제 감정이 뭔지 잘 모르고 제가 사랑 받고있는 것도 좀 부담스럽고 벅찬데 헤어지자고하면 상처받을거같고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조언 좀 구해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