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페북에 올렸다는 글 읽고 나는 왜 서울사람인데 박시장을 지지하지 않게 되었나 곰곰 생각해보니
예전에 책 몇권 낸게 있습니다.. 오래전에 헌법 관련된거 말고..
ngo 라던가 희망이라던가.. 그런 책들인데
어떤 기회였는지 그 책들 몇권 읽은 이후로 서울에 살면서도 박원순 지지를 안했던거 같아요..
차라리 그 뒤 에 안철수 나온다고 해서 안철수 지지하다가 넘겨주고 떠나서 안철수도 짜증;;
암튼 그 책들 한번 읽어보면 정말 아무 알맹이가 없습니다.
냄비받침외에 아무짝에 쓸모없다 싶을 정도였으니..
아마 그 때 이후로 박시장에 아무 관심없는데..
요즘 대선 나오겠다고 이렇게 분란 만들고 하는 행동들보니..
그 때 생각이 맞는거 같네요..
혹시 아직도 박시장 지지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 있으면 도서관가서 책하나 빌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