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안희정 지사님 선거유세 하실때 온양온천역에서 두분 뵌적있는데 워낙 먼발치서 뵈서... 얼굴도 제대로 못 보구... ㅜㅡㅜ 이번에 성환 이화시장에 오신다기에 꼭 가서 뵙고 오려합니다. 예전이랑은 느낌이 많이 다를 거 같아요. 제 마음속엔 이미 대통령이신지라....^^ 제 평생 대통령을 가까이서 뵐 일이 또 있을까 싶거든요.
설레이네요. 지금 남편 군대갔다 첫 휴가 나올때도 이렇게 안 설렜는데....ㅋㅋㅋ
간식거리 좀 챙겨서 가져가볼까 해요. 귤이나 사탕, 카라멜 같은거... 그래도 될까요??? 꼭 전해드리지는 못해도 전해드릴 수 있을만큼 가까이서 뵙고 싶네요. 악수도 하고싶은데... 못 하면 어쩌나 걱정도 조금 ^^:: 사진 찍어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