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킴입니다.
맨날 유투브에서 다른 사람 영상만 볼 줄 알았는데 저도 어쩌다보니 vlog란 것을 시작하는군요.
앞으로 저와 소피아가 캐나다 위니펙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캐나다 이민이나 유학에 관심이 있거나 캐나다에서의 삶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쓰~윽 보세요^^
요즘 사진 찍는 것에 재미를 붙여서 영상의 주제는 위니펙 일상 + 사진으로 정했는데요.
영어 공부와 관련된 자료는 추후에 만들어보고자 계획중에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려요~^^
2016년 마지막 날, 위니펙에 있는 The Forks Market에서 New Year's Eve 행사를 구경했는데요.
캐나다에서 처음 맞는 새해 였던 만큼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이렇게 또 한살을 먹는군요ㅡㅜ
새해에는 좀 더 알차게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캐나다에 온 후 처음으로 현지인 친구집에 초대를 받아 다녀 왔습니다^^
정말 유쾌하고 상냥한 전형적인 캐나다인 가족이었어요. 가까우면 자주 놀러가면 좋은데 좀 멀어서 아쉽네요.
이른 저녁, 들뜬 마음으로 아씨니보인 공원에 갔습니다. 씐나게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가는 길에 공원은 오후 4시면 문을 닫는다는 비보를 접하게 됩니다...
과연 민킴과 소피아는 스케이트를 탈 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