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9.7을 군대가기전에 팔려고 했는데
분명 게시글에 가격/지역 써져 있고
안전거래 가능하니까 문자를 주라고 되있고
심지어 자세한 설명까지 해놔서 구매할 사람은 연락달라고 했는데
문자는 1주일동안 대충 15명? 20명 그쯤 오는데
정작 아직까지 판매도 못했네요
가격이 높아서 그런거라면 이해하겠는데
시세보다도 싸고, 애초에 가격대가 좀 많이 높은 기기인데
가격 굳이 문자로 또 물어보더니 맘에 안든다 하는 경우도 있고요.
안전거래 신청하길래 제품에 대한 상세한 흉터까지 설명 다해드리고
안전거래 게시글을 새로 올려드렸더니
한 3~4시간 있다가 못사게됫다고 연락 오고 있네요.
뭐 차라리 연락이라도 못산다고 연락이 오면 다행일텐데
잠수타는건 뭔가요.
대체 지역이 어디냐고 딱 한번 물어보고 연락두절이 대충 3~4번 되는 것 같네요
계속 이러다보니 죄송하다고 구매 불가능하게 됫다고 연락오는 사람까지
일부러 장난치는것 처럼 보이네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댓글로 구매가능한지 연락 남기는것도 아니고
문자로 그래가면서 뭐 그냥 찔러보는건가요?
왜 찔러보는거에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