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꾸라지 행세를 하며 조용히 넘어가려다 꼬리를 잡힌 조윤선 장관.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라는 속담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용주 의원의 '집요함'이 없었다면 그녀도 결국 제2의 김기춘, 우병우가 되었겠지요.
대한민국의 헌법은 왜 존재하는 것이고 도대체 누굴 위한 것일까요?
법을 아는 사람들이 마음껏 장난치는 모습을 보니 정말 허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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