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샵은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비욘드 스킨푸드 다 써보고 심지어 토니모리도 써봤고 비욘드 더샘도 써봤는데 미샤제품은 단 한 번도 사서 써본 적이.... 어퓨는 선물받아서 선크림 쓴 적 있었고 스퓨도 선물받아서 클렌징오일 잘 썼거든요.. 뷰티넷에서 저에게 벗어난 브랜드는 미샤 뿐...
이니스프리 찬양하다가 스킨푸드로 완전히 맘이 바뀌었는데 미샤는 언제 정을 줄지..ㅎㅎ 네이처리퍼블릭은 진짜 그냥 관심밖이고.. 바디샵도 바디제품에 비해 국내가격도 별로고.. 잇츠스킨은 기회가 되면 한번 써봐야하는데 기회가 올지..
미샤 잇츠스킨 아리따움라인 바닐라코 브들 에스쁘아 등 생각해보니 안써본게 많은데 가장 대중적인 미샤를 안써본게 의외긴 하네요.
퍼프보다 파데브러쉬가 좋대서 저렴이 브러쉬가 필요한 시점인데 미샤를 한 번 몸을 당궈봐야될지. 지금 혼자서 밀당중이에요 ㅎㅎ^^ 브랜드 네임으론 에스쁘아를 써보고 싶은데 전 더블웨어를 쓰고.. 뭘 더 살게 있나 싶어서 못사고 있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