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만 하려다가 어쩌다보니 안톤레이드를 가게 되고 계속 스펙업을 해서 루크레이드도 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공략 숙지가 기본중의 기본이다보니 열심히 찾아서 읽고있는데 갑자기 현타가 오네요..
내가 왜 다른 사람이 만든 컨텐츠를 위해 시간을 들여서 학습을 하고 있는건지...
안톤처럼 쉬우면 모르겠는데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것 같고 ㅠㅠ
일루크 가면 그냥 딜로 찍어 눌러서 패턴 보기도 쉽지 않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했는뎀 ㅠ
공략읽고 일루크 가서 패턴 깔짝 보고 다시 공략 보면서 일루크 생각하고 그러고 있었는데
현타와서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나름 그래도 최종 컨텐츠까지 간다는게 재밌긴 할것 같은데 이렇게 힘들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