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저 시간대가 저에겐 쉬는 시간입니다. 어머니와 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ㅎ
오후2~3시부터 5시까지 쉬는시간이고, 밤10시이후에 매장 마감을 합니다.
타지로온지 1년 넘었고, 이 지역엔 친구가 없습니다. 동네자체가 조용한 동네고.. 근처에 대학교2개나 있어두요..
그리고 시내와는 가깝습니다.
이렇게 주변 환경을 적은건.. 원래좀 집돌이지만 1년동안 타지에 있으면서 더 집돌이가 되어가는것 같고 우울증도 오고 외롭더라구요.
최근에는..혼자 코인노래방도가고, 카페에서 커피사서 밖에 걸어다니고 하지만.. 더 외로워 지는것 같아요..ㅠㅜ
제가 쉬는날 빼고는 평일에도 만날수 있는 친구를 사귀거나 모임같은걸 나가고싶은데.. 정보도 부족하고.. 인터넷 검색해도 안나오고..
교차로 같은데 찾아봐도 젊은사람이 들만한 동호회는 안보이더라구요.
취미반 보컬트레이닝도 받아볼까.. 드라이브나 할까... 책읽을까.. 게임할까.. 등등 여러가지 생각중인데.
개인적으로 자연스럽게 같은연령대 사람만날수 있는 취미나 이런걸 좀 하고싶은데...
추천과.. 여러분이라면 무엇을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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