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언급해도 되는지 몰라 별표로 가렸습니다.
화장실에 있는데 띵동 울려서 급하게 낮잠 자는 와이프님을 깨워
택배를 받았습니다.
개봉하자 보이는 완전 튼튼한 비닐포장!
앨범 안에 포카와 직접 뽑으신 것 같은 사진들도 있었습니다.
퀄리티가 아주 ㄷㄷㄷ
원래 아이유덕이라 아이돌은 그저 떴다 지나가는 별똥별들이지
했는데 트와이스? 열두명인가? 요새는 물량공세네 ㅋㅋ 하고
웃던 내가 너무해 너무해
오오오 하다가 밥먹으라고 등짝 한대 맞고 다시 깔끔히 정리했습니다.
출퇴근이 차로 20분 정도 걸리는데 출발할때 3집 노래 틀면
도착할때 딱 끝납니다. 그동안 멜론 스트리밍으로 듣고 다녔는데
이제 항상 씨디로 들을수 있겠네요.
좋은 나눔 해주신 딸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