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미지 입니다.
이 사진은 1726년에 발간된 '걸리버 여행기' 삽화입니다.
무삭제 완역본의 하늘을 나는 섬(라퓨타) 편에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삽화의 표시를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삽화 속에서 한반도는 보이지도 않지만 그 바다는 'Sea of Corea'입니다.
최초의 출처는 ZCONAN님의 블로그로 표시돼 있습니다.
이 삽화에 의도적으로 'Sea of Corea'를 적어 넣은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에
외국판의 삽화를 찾아 봤더니 외국판에도 역시 'Sea of Corea'로 표시돼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이미지와 함께 돌아 다니는 글 전문입니다. 무삭제 완역본을 보면 하늘을 나는 섬(라퓨타) 편에 등장하는데요.
일본을 의미하는 'JAPON' 이 보이고 왼쪽을 자세히 보면 눈에 번쩍 띄는 문구가 있습니다.
바로 'Sea of Corea' [Sea of Corea] -> 직역 하자면
코리아의 바다 (동쪽바다) 입니다.
동쪽의 한국의 바다!!
그 위에 독도가 있습니다.
여러분!! 옛날에 Korea로 표기 한 것이 아닙니다.
일제에게 점령 당하기전
Corea로 엄연히 시작된 역사가 있습니다.
출처 http://cafe.daum.net/purelady BGM S.E.N.S / Like Wind(바람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