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몸이 찌뿌등해 퇴근하고 그냥 쉬고 싶었으면서도
억지로 나가서 움직이니 하게 되네요.
헬스장이 두개 층으로 이뤄졌는데,
윗층의 스피닝하던 곳을 없애고 기구 몇가지를 놔뒀더라구요.
최대 3명 정도가 같이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은 공간입니다.
거기에 바벨과 슬링렉도 구비해놔서
데드리프트나 펜들레이로우를
덜 눈치보며 편하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컨디셔닝도 이 곳에서 하고 있는데,
헬스장 사장이 어제 '회원님을 위한 공간이네요'라고 하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