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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2010 ~ 현재 까지의 그림노트들을 발견했다.
게시물ID : animation_407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sel
추천 : 5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10 12: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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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애게에 어울리는건 별로 없지만, 자주 그림 올리는 곳이니까 여기에 올릴게요 ㅎ.

책장구석에서 전에 그렸던 그림들을 발견했다.
현재 ~~ 2010
2010 이전것들은 모두 버리거나 잃어버린듯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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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미로 하는것 치곤 많이도 그렸다..


2010.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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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무언갈 연재한적도 없는대 휴재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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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그려두고 어째서 안닮았는지 분석했던 그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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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걸에만 힘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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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작이 범람하는 노트에 쓰러져가는 풀 한포기마냥 나타난 오리지널 그림..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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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 취향이였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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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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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ㅎ.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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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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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기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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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폿유저였고, 이것은 실화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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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 기여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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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손이 엄청 아팠을때 그렸던 그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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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로 시즌 4? 골드찍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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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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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길이가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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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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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꿇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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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일부분인대 역시 저는 개또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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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아름다운 지팡이만 사면 강력해졌던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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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미가 물씬 나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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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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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보고 따라그렸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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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큿스 기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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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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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과 일요일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2016 ~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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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도굴꾼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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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순서)  ...... 절망적인 표정을 연습하려고 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1 6
2 7
3 8
4 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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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 싶내요... 저 토실토실한 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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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좋아하는 숫자는 80085 ! 왜냐하며....)
  (왜냐하면 BOOBS처럼 생겼으니까? 변태새끼.>
<아니. 왜냐하면 내가 지금까지 머리속에서 널 따버린 숫자니까.)
                  (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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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내가 뭐랬냐면 "그래서 뭐어ㅓㅓㅓㅓ~?")
                     (이거 완전 학살 소파인대 >
*잇강ㅇ한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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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꼬마마녀 만화 주인공이 생각나서 그리긴 했는데, 아직도 만화 제목이 생각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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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서
1 5
2 6
3 7
4 8
9

전기 개목걸이.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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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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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같이 화려한 식사라도 하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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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님 머릿결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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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려준댔는대 이상한 요청을 하는 사람은 "모에화형"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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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3832189427.png
색칠은 못하는 모습..



2010 - 2013? 즈음에는 누구 보여줄만한건 모작밖에 없는데, 모작은 자기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안찍었습니다. 그랬더니 진짜 2010년 분량이 없음..

어쩐지 2014년부터 성장하지 않는거 같내요.. 2017년에는 정말 눈부신 존잘러가 되고 싶습니다. 

여까지 봐줘서 고마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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