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승률이 50%고, 하루에 3~4판 밖에 못해서 흐름을 타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필받은날 엄청 했더니 연승으로 다이아 입성 했습니다.
2700으로 시작해서 2300까지 내려갔다가 3130 최고점 찍었습니다. 고딩 조카놈을 따라 잡았나 싶었더니 이녀석 3135점 ㅡㅡ;;
중간에 그룹도 해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합이 안맞으니 뭐라 잘 말도 못하겠어서 그냥 솔큐로 했지요
그리고 다이아에서 핵유저를 처음 만났지요. 완전 허탈한 그 기분 -_-ㅋ
인제 승패승승패패 하면서 저 점수구간을 유지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