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안와서 베오베 셀프인테리어글 보고 첫글 써봅니다.
계단밑에 곰팡내 나고 썩어가는 방치된 창고가 있었어요.
대충 새로 페인트칠하고 이케아 선반만으로도 충분히 신발장이 나올거 같더라구요.
저녁먹고 와인 두잔 마시고 슬슬 손대면 되겠다 시작한게 7일 걸려써여 ㅜㅜ
남징어는 저러다 사람부르겠지 하고 한개도 안도와줬네요.
비포에프터 모바일이라서 댓글로 올려볼게요.
바닥 타일에 남정네 등짝은 우리 친정아빠구요.
페인트는 혼자 칠했어요. 천장 페인트 칠하는게 모가지 아프로 멀미한다는걸 이번에 바르면서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