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5월에 신혼여행을 가는데요.

여행사 및 에어텔 다 피하고 호텔 예약 페이지와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직접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호텔의 경우 visa 카드로 1달러 결제를하면서 카드 보증으로 예약이 된거 같은데요.

여기서 궁금증이 발생했습니다.

1. 호텔 결제할때 사용한 카드가 ic칩이 너무 손상되어서 카드 교체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호텔 체크인 체크아웃할때 예약카드랑 결제카드가 달라서 문제가 발생하진 않을까요?

2. 앞으로 4개월이나 남았는데 호텔입장에서 6박의 예약을 달랑 카드 1달러 결제 되는지 확인만 하고 기다려주나요?

혹시 뭐 매달 한 번씩 1달러 결재를 해본다던가 (이렇게 되면 카드가 바껴서 결재가 안될테니 예약 취소가 되려나요?)

혹은 이메일을 정기적으로 보내서 확인 받아본다던가..

아니면 그냥 위 아 더 월드 이니까 한쿡인 너 하나 신용 믿고 걍 기다려준다!! 라던가..

4개월전 예약은 해놓고도 불안하네요..

검색끈이 짧아서 오유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밤 보내시고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