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대학교에 들어가는 20살입니다. 독일유학 생각하고있습니다. 과는 화학과를 생각하고있고 가급적 석박사과정을 밟고싶습니다. 하지만 주변 거의 모든분들,독일커뮤니티의 전공자들 등등 모두 '화학과가지마 돈 너무 못벌어' 라고 말하네요. 솔직히 지금 마음으로써는 돈을 못벌어도 공부한다면 행복할 것 같지만 그건 제가 지금 부모님품에 있으니 이런말이 나올 수 있겠죠.. 그래서 현실적인 부분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정말 화학과 진로가 개똥망인가요?
화학과에 가서 박사까지한다면 제가 뭘 할 수 있죠? 예를들어 몇년간 포닥을 할 수 있음.. 같은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