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 혼술을 사랑하는 올해 반오십된 여인네의
술냄새 폴폴 풍기는 안주들..
닭발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해서
시장에서 잔뜩 사다가 엄청 자주 해먹습니당
정말 닭발은 원없이 먹네요 ㅋㅋㅋㅋ
나중에 닭발장사나 할까봐요
엄마가 밥먹으라고 끓여놓은 진~한 김치찌개...
딸램은 술안주로 먹습니다...
불닭볶음탕면에 떡넣어 빠글빠글 끓여먹긩
단맛만 좀 줄면 좋을텐데 ㅠㅠㅠㅠ
금란후라이....
하루에 계란 3개는 기본으로 먹었는데
지금은 하루에 한알도 아까워서 먹을까말까 고민함 ㅠㅠㅠㅠㅠ
하 너무 슬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