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2020이라는 숫자가 더 익숙하네요. ^^
날이 추워 몸이 더워지라고 컨디셔닝을 한세트 더 했는데,
오버한듯한 느낌이네요.
겟업은 감당하기 힘든 중량이라 아직 중심을 잘 잡지 못해서 흔들리네요.
근력운동은 상체 뒷쪽을 위한 프레스와 펜들레이를 진행했습니다.
* 하수상한 시절,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것도 눈치보이는데
한 사람이 아주 가끔 마스크를 쓸 뿐 턱스크, 코스크로 운동하네요.
눈으로 레이저를 쏴도 시선을 무시하는데
다음에도 또 그러면 트레이너에게 말해야겠어요.
서로 조심하고, 중량도 낮춰서 호흡할 수 있을 정도로 해야할텐데
불안하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