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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overwatch_45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nuary13th
추천 : 3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1/09 19:35:41
옵치 실력이 음스므로 음슴체
전 승무원 지망생이자 옵치에 미쳐있는 녀성임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으어어엄청 바쁘다는걸 어필하려고
남자친구랑( 환상의 동물이랑 )톡하면서
승무원 학원쌤한테서 시간표 받은거 보내줫는데
보내준 시간표에 기내 방송문 읽기가 잇는걸 본 남친이
오 이런것도 잇네 이러는거임
그래서 저는 예전부터 생각해왔던걸 말해주려고 했는데
잘못하고 학원에 관리담당쌤한테 톡 보내버림ㅋㅋㅋㅋㅋ
"오버워치할때 팀보이스로 기내방송문 연습해야지"
보내고 나서야 이 카톡창은 나에게 내 시간표를 보내준 누군가와의 대화창이란걸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쌤한테 젼나 깨지고 남친은 개쪼갠거......
혹시나 팀보를 켰는데 눔바니에 도착하는 항공편이라는 팀보이스가 들린다면 나를 기억해달란거..........
......(이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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