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교체를 왜 했냐고 물어봤더니
비서가 전임 장관의 하드디스크를 뺀다고 해서 그럼 데이터를 백업해놓으라고 했다는데
비서가 장관 컴퓨터를 자기가 마음대로 하드디스크를 뺐다가 교문위에서 문제가 되니까 다시 끼워넣고
OS 포맷 후 재설치를 했다고 하는데
아니 무슨 비서가 지시없이 장관 컴퓨터를 자기 마음대로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고 포맷을 하고 OS 재설치를 할 수가 있나요?
아 문체부는 그럼 비서실세였나요? 장관은 바지장관이고?
아니 진짜 청문회 나오는 국무위원 및 공무원들의 태도 및 상식선이 진짜 의심될 정도네요.
저딴 한심하고 수준낮은 단기기억상실증 및 아무일도 안 하는것이 당연하다는 듯한 직무유기에 당당한 한심한 인간들이 나라일을 한다고
저러고 있으니 당연히 나라가 이꼬라지 이 개판이구나 납득하게 되는 제 모습이 진짜 굉장히 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