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라인이 대세래요.
오호!
방패를 들고 적진의 앞에서... 이얍... 내가 다 막아주마!!!
열심히 템셋팅을 했었죠.
근데 데미지가 안나오더라구요. 아아.. 이거 뭔가 내가 총알받이만 되는 느낌인데? 재미가 없네 ㅠ
렉뺑이를 돌다보니 불닭(파이어크러스트)이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불닭 세팅으로 또 바꿨죠.
대신 몸도 약하고, 총쏴도 티도 안나요 ㅠ
그래,, 몸 약한건 파티원들이 해줄테니..
대미지라도 시원하게 박자.
데드아이 세팅으로 바꿨어요.
저격총으로 아무데나 다다다다다다~~
싱글할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파티하니 데미지 박혀도 티도 안나요 ㅠㅠ
돌격소총을 들고 기동3셋에 포식3셋을 하면 데미지가 좋대요.
포식자셋팅이라고 하더군요.
오호!!!!
이야. 화기랑 스테미너 둘다 30만을 넘길 수 있었어요.
그래 바로 이거야!!!
아아.. 근데.. 뭔가 심심해요.
맨날 숨어 있어야 하는 게 답답해요.
그래.
역시 나는 선두에 서야 하는 체질인가봐.
다시 프론트라인으로 바꿨어요.
아아.. 방패를 계속 꺼내고 다녀야 하니 가운데 손가락이 아파요.
아이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