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학창 시절 개 된 설
게시물ID : poop_13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갖구가
추천 : 1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3 07:08:21
아재라 국민학교 나왔음.

나무 젓가락으로 밤알 크기 똥을 1차 비닐봉투에 담고 2차 종이봉투에 담아 주둥이를 실로 묶어

제출하는 일명 '채변 봉투'가 우리땐 있었음 요샌 있는지 모르겠음.

학교에 채변봉투를 내야 하는데

당췌 똥이 안나옴.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개똥을 담아 냈음.

그리고 얼마 후 채변 검사 결과가 나왔음.

담임선생님이 엄마 모셔오라함.

그리고 이렇게 물어보셨음.




'개 밥 먹니?'






(쓰고 나니 별 내용은 없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