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1시간 운동으로 마쳤습니다.
겟업은 이 무게로 적응됐는지 흔들림이 거의없네요.
케틀벨 스내치는 초반에는 가벼운 듯 했지만
10회 넘어가니 유산소로 변하네요.
겟업은 1회를 한세트로, 스내치는 양쪽을 1세트로 표기했습니다.
* 어제 밤부터 광주에 눈이 엄청 내렸는데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엉금엉금 기다싶히 운전하는데
맞은편에서 우회전하던 승합차가 운전석을 때리는 사고가 났네요.
심하게 다친 것은 아닌데, 점점 어깨랑 허리가 뻐근해지네요.
아무래도 입원해서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네요. ㅜㅜ
덕분에 예고치 않게 올해 운동은 끝이 났네요.
운전하신 분들 안전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