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플 @kksgmtt님이 "우리는 이런 나라에 살고 있다. http://twitpic.com/aetxuw"올린 강금원과 최시중을 비교한 표가 계속 리트윗 되고 있다.
특히 트위터에는 주로 강금원 회장이 구속된 이후 뇌종양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도 검찰의 반대로 병이 악화됐다는 글과 검찰의 표적수사 문제, ''정치검찰의 타살''이라는 시사인 주진우 기자의 기사 등이 많이 리트윗 되고 있다.
구속기간 내내 지병인 뇌종양이 악화되어 진단서까지 떼어 보석을 신청했으나 이해할 수 없는 검찰의 무조건적 거부(치료만 받겠다는 것도 거절했다.)로 수술 시기를 놓쳐 2012년 8월 2일에 사망했다. 이명박을 도운 최시중은 단순 개인 배임도 아니라 비리가 중대했음에도 배 아프다고 병원 보내주고 특사까지 받았다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사법살인. 향년 61세. 그의 죽음에 대해 안희정은 "회장님을 '바보 강금원'이라 부르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추모사를 썼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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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잊지 말아야 할 과거의 일들을 하나씩 이어가보려합니다. 이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는 일이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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