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 보내려고 홀리를 하나를 심심할때마다 키우고 있는데 우선 퇴마사로 키우다가 49때 직변할 생각에 닉에 영축이 들어가게 지었더니
파티 들어가면 "버프 잘부탁 드려요~" 혹은 다른 크루가 "제가 버프 돌릴테니 님은 배크 ㄱㄱ" 이러셔서
"저 퇴마인데요.." 하면 다들 ;; 하시더라구요. 또 지원병으로 템페 쓰니까 저건 어디서 얻냐는 던린이도 있었고 ㅋㅋ
그러다 문득 여러 사이트 던파 게시글을 둘러보면서 기억에 남는 글들이 떠오르네요.
인파가 바우 9입고 레이드에 홀리처럼 가려고 했던분
각성 안하고 크루인상태로 레이드 가려고 했던분
피카츄 룩 홀리랑 지우룩 남법이랑 파티돌면서 포켓몬 놀이 하던분들 등ㅋㅋㅋ
진짜 창의적이고 재미진 분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