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 민주당 대선 후보들 갈라치기하는 언론의 형태에 계속 쉴드 쳐왓었는데...
더이상 쉴드 치기 힘든 수준까지 와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이렇게 된 이상 깔끔하게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다른 프레임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해법은 어차피 민주당에서 경선룰 만든다고 했으니 다음주 부터라도
대선주자들이 함께 정책발표회 및 토론회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네거티브가 안일어 날수 있게 적절한 주제와 사회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권자들에게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물론 중간중간에 지금과 같은 네거티브가
쏟아져서 지지자들 속을 뒤집어 놓겠지만 그러한 토론회나 발표회에서 외교,안보 경제 분야가 나오게 되면
관심이 그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슈는 이슈로 덮어야죠 10년 동안 새누리에게 배웠는데
써먹읍시다. 민주당은 최대한 빠르게 대선주자들이 모이는 자리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