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감염이 많지 않지만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조심스럽지만
운동 욕구를 참지 못해 헬스장에 가고 있는데
평소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 저같은 생각인가 봐요.
그동안 케틀벨 운동을 가볍게 느껴지는 스윙만 해서 재미가 없었는데
(헬스장 사장이 더 무거운 케틀벨은 안산다네요 ㅜㅜ)
스내치와 겟업으로 하니 새로운 재미가 있네요.
겟업은 한쪽 훈련을 1세트로, 스내치는 양쪽 훈련을 1세트로 적었습니다.
훈련을 영상으로 찍어놓고 확인해보니
겟업이든 스내치든 어설프긴 하지만, 큰 문제없이 하고 있는 듯 하네요.
개선점을 적어보면,
겟업은 롤링을 제대로 하지 못해 한번에 일어서지 못하기도 하고
스내치는 하이풀 후 주먹쥐고 팔을 펴야 하는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팔을 때리네요.
확실히 제대로 된 타이밍에 팔을 펴면 스무스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