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인간들아 내 이름은 버터넛(Butternut)이라고 해.
나는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살고 있어.
집사와 떨어져 있는 동안 나는 여러 장소를 돌아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참치이지만, 만약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면 다른 무엇이든 먹을 수 있지.
정말 배고플 땐 화장실 휴지를 씹어도 좋다는 걸 오프라 윈프리쇼를 보고 배웠어.
나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브라이언 아담스를 즐겨 들어. 그리고 영화 '래쉬'의 오래 된 에피소드를 보면서 감동 받지.
나는 스크래블 게임을 좋아하고,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야.
그리고 가끔 상자에서 사색을 즐기거나 그것을 물어 뜯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어.
인간 녀석들은 귀엽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