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기도 하고 원래 예전부터 입냄새에 대해 되게

민감해서 가글을 항상 쓰고 하루에 양치도 몇번이나 했거든요~

리스테린이랑 페리오 뿌리는거 썼었는데 잠깐 시원하고 금방 돌아오잖아요~

그리고 커피 마시고 뿌리는거 쓰면 뭔가 섞여서 더 불쾌한 느낌?

베오베에 어떤분이 추천해 주셔서 샀는데

 

오히려 향기가 난대요ㅋㅋㅋㅋㅋㅋ이건 제 향수냄새랑 호~~하는 바람이 섞여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라면먹고 김치 먹고 5분후에 해보니 막 역한 냄새는 안나고 약간 난다고 하더라구요~

자기전에 하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텁텁함이 없어요

이거 넘 신기해요! 아예 하루종일 커피먹고 뭐먹고 해도 입안에 느낌이 무향무취예요

오늘은 신랑을 실험해보려고 해요~ 지금 점심먹고 양치하고 저걸로 가글했는데

이따저녁때 냄새 맡아 보기로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입냄새 신경쓰였는데 이거 사고 기분이 너무 좋은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약이랑 목에 뿌리는건가 그것도 있길래 사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