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여덟 평생
피부관리는 먹는건가요 하며 살아온 유부징녀임다.
지난 26년간 기미 주근깨와 동고동락 해왔는데
애 낳고부터 점점 더 진해지더니
최근 얼룩덜룩 절정에 이르러
화장을 3센치 두께로 해도 안가려지네요
급기야 이제는 인간인지 치타(?)인지 -_-
없애는 건 둘째치고 색이라도 좀 연하게 할 방법 없나요;;
레이저인지 뭔지 하는 게 있다던데 점 빼는 거랑 같은 건지? 그렇다면 아픈 거, 비용 둘 다 걱정... 한두개도 아니고, 양쪽 뺨 빼곡하거든요ㅠㅠ
아니면 무슨 미백화장품 같은 거 있는지...
피부잘알님들의 도움을 구걸해봅니다.
사진 올릴게요. 혐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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