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지자가 많은 것 뿐인데 대체 이게 왜 패권주의냐?
패권에는 두목패자 쓰는 거 같은데 건국이래 이 정도 지지받는 정치인 중에 문재인처럼 두목질이랑 거리가 먼 스타일은 없음.
좀 적정한 단어를 사용하여 비난하는게 맞을 거 같음.
라고 반문을 해본들 이미 지어진 말 되돌리기는 힘들거임
계속 이 단어로 논란을 하는 한 실체를 유지하게 됨.
이런 단어를 우리말로는 개소리라고 하고, 영어로는 bullshit 라고 부르는 종류가 아닌가 생각함.
참 거짓의 영역에 있지 않고 시간이 지나 틀린 게 입증되어도 어깨한번 으쓱하고 지나갈 말들.
그래서 아무 말이나 막 만들어서는 타인을 규정하고 비난하는데 써먹는 거 같음.
'개소리는 왜 거짓말보다 위험한가?' 라는 책에 나옴. 언어 철학 정치 철학 영역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