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나다 ㅅㅂㄴ들아 나 매일같이 도서관 처박혀서 산다. 크리스마스도 새해도 없이 취직한다고 죽어라 공부한다고 도깨빈지 도레민지하는것도 못보고 노예시장 발붙혀보려고 안간힘 쓰고있다. 근데 그런 별볼일없는 내가 니들이 개돼지로 보는 내가 패권을 휘두른다. 왜 당의 주인은 당원이래매? 나같은 평범한 당원들이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패권주의자라고 청산해야한다고 떠들어대는 꼴을 보면 ㅅㅂ 진짜 욕밖에 안나온다. 이 개색기들 그렇게 잘난대가리가 나같이 수준낮은 개돼지한테 휘둘리기 싫다는 소리겠지. 우리가 ㅂㅅㅁ같은 ㅂㅅ들처럼 맹목적으로 문재인을 숭배하는것 처럼보이냐? 문재인 얼굴보고 반해서 문재인이 뭔짓거릴해도 연민의 감정으로 묵인할거 같냐? 지지했던만큼 냉혹하게 비난할거다. 왜냐면 정치인은 내 대리인, 머슴이니까. 꼬우면 나를 포함한 패권자들한테 잘보이던가 북으로 올라가라 이재명을 보면 자기 이상실현이 눈앞에 어른거린다고(여기서 이상은 단순히 대통령되기만이 아니겠지만)성급해져서 그런것 아닌가싶기도 하다. 그래서 자신의 소신까지 버려가면서 자신을 더럽히고 있지않나싶다. 대선이 이번에만 있는게 아닌데 좀더 큰그림을 보고 소신을 지켰으면 좋았을걸.. 이재명한테도 너무 큰 실망을 받았다. 당신도 친문패권이 어쩌고 하는 소리까지는 제발 안나왔으면 한다. 자신의 이상을 위해 소신을 버리고 원칙을 저버리면 그 이상이 어떤것이든 새누리, 국물당과 다를바 없어지지않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