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씬 진짜 질림... 선이 화살맞는씬이랑 왕이 찾아와서 힐끔 엿보면서 선이 어깨에 그릇 쨍그랑하는씬 이것들은 진짜 몇번을 반복하는 건지;; 필요없는 부분에서도 또나오고 또나오고 또나오고.... 진짜 예전까진 웃으며 넘겼는데 이제는 그냥 보면 얼굴에 열이 뻗칠라그래요 오늘도 화살맞는씬 두번이나 나옴... 생략을 하던가 앵글을 달리한 장면을 보여주던가 ㅡㅡ 슬로우모션 남발하는 것도 그렇고 은탁이 위험에 빠짐 신이가 간지나게 구해줌 둘이 투닥투닥하다가 로맨스분위기로 빠짐 이 패턴도 몇번을 본건지....;; 처음에는 아 설렌다 하고 봤다가 이젠 그냥 영혼없이 관람해요 도깨비는 다 좋은데 왜이렇게 우려먹는게 많은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