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저희 집에서 어머니께서 너무 극렬히 반대하시어
다른집으로 갔던 달이 라는 고양이 근황 겸 해서 올립니다.
너무 가벼웠던 아이가 그 집에 같이 살고있는 다른 고양이들과 비슷한 3.5kg까지 체중고 불고
나머지 아이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는 지인의 소식에 혼자 코쓱 하고있던 차에
새해 선물로 고자를 만든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사진고 받았습니다.
아... 그런데 왜 눈빛은 저리 세상 다 잃은 아련한 표정일까요...ㅠ
속았다 내지는 배신당한 나라잃은듯한 표정이네요 ㅠㅠ